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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THEN 핫팩 잉크가 손에 묻지 않는 안전한 핫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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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핫팩 제조사 ㈜올덴이 핫팩 제조에 특수 인쇄 기술을 도입해 기존, 핫팩에 인쇄된 잉크가 손에 묻어나는 단점을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28일 ㈜올덴에 따르면 이 기술로 제작된 핫팩은 사용 중 손에 잉크가 묻어나지 않아 위생적이고, 보온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이번에 개발된 핫팩은 부직포 원단 제조 과정에서 특수 필름과 첨단 인쇄 기술을 사용해 열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며, 부직포 표면에 잉크 등이 묻어나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손이나 의류에 잉크와 가루가 묻어나지 않아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핫팩 사용 후 손에 남아있는 불순물이 없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김현민 ㈜올덴 대표는 “핫팩은 겨울철 여성과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품목으로 조금 더 안전하고 깨끗한 핫팩을 고안하게 됐다”며 “이번 제품은 특히 손으로 직접 사용하는 핫팩의 잉크와 철가루가 묻어나지 않도록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덴은 국내 핫팩 전문 제조사로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안정적인 발열 성능,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에게 기부활동도 활발히 진행하는 ‘착한기업’으로 알려졌다.